2026년 8월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첫주, 둘째주, 셋째주, 넷째주, 다섯째주)
8월 대표기도문 모음
2026년 8월 주일 대표기도문입니다. 주일 낮과 주일 오후 찬양 예배를 중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각 주에 맞는 정서와 계절 등을 넣었으며, 지교회의 행사와 목회 일정 등을 고려하여 기도문을 작성해 보시기 바랍니다.
8월 첫 주일 대표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한여름 햇살이 뜨겁게 내리쬐는 8월의 첫 주일, 저희를 생명의 자리,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계절 속에서도 저희의 삶을 지켜 주시고, 새로운 달의 첫 주일을 하나님 앞에 올려 드리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세상의 분주함과 휴가철의 들뜬 분위기 속에서도 저희의 마음이 먼저 주님을 향하게 하시고, 쉼을 얻기 전에 은혜를 구하게 하시며, 계획을 세우기 전에 하나님의 뜻을 묻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드려지는 예배가 습관적인 자리가 아니라, 영혼 깊은 곳에서 하나님을 다시 만나고 새 힘을 얻는 거룩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8월의 계절은 뜨거운 햇살과 짙은 초록으로 우리 앞에 서 있습니다. 들판의 나무들도 땀 흘리며 자라듯, 저희의 믿음도 계절 따라 무르익게 하여 주옵소서. 더위 속에서 쉽게 지치듯 우리의 영혼도 때로는 쉽게 메말라 버리고, 바쁜 일상 속에서 기도의 숨결이 약해지며, 예배의 감격도 무디어질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주님, 타는 듯한 계절에도 생명을 지켜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니, 메마른 심령 위에 은혜의 단비를 내려 주시고, 지친 마음 위에 성령의 바람을 불어 주셔서 다시 살아나게 하여 주옵소서. 여름의 강한 빛 아래 열매가 익어 가듯, 우리 믿음도 인내와 순종 속에서 성숙해지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특별히 휴가철을 맞아 삶의 자리를 잠시 벗어나 쉬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여행하는 길마다 안전으로 지켜 주시고, 떠나는 발걸음마다 동행하여 주시며, 몸의 쉼만이 아니라 마음의 쉼, 영혼의 쉼까지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분주함에서 벗어난 시간 속에서 오히려 하나님을 더 가까이 만나게 하시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속에 사랑이 깊어지게 하시며, 자연을 바라보며 창조주 하나님을 더 깊이 묵상하게 하여 주옵소서. 쉼이 단지 즐거움으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다시 삶의 자리로 돌아갈 힘과 감사와 믿음을 채우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여름의 한가운데서도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살아가는 성도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휴가를 가지 못하는 이들도 있고, 여전히 일터를 지켜야 하는 이들도 있으며, 가정의 무게와 삶의 책임을 감당하며 무더운 하루하루를 견디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들에게 낙심 대신 위로를 주시고, 피곤함 대신 새 힘을 허락하시며, 외로움 대신 하나님의 가까이하심을 느끼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병상에 있는 성도들과 연약한 가정들, 마음의 무게를 홀로 견디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뜨거운 계절 속에서도 주님의 손길이 시원한 그늘이 되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청년부 수련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청년의 때가 가장 뜨겁고도 흔들리기 쉬운 시기이지만, 바로 그 계절에 주님을 깊이 만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수련회가 단지 프로그램과 일정의 모임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거룩한 사건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들을 때 마음의 문이 열리게 하시고, 찬양할 때 영혼 깊은 곳이 깨워지게 하시며, 기도할 때 눈물의 회개와 뜨거운 결단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방황하던 청년이 주님의 길을 발견하게 하시고, 지쳐 있던 청년이 새 힘을 얻게 하시며, 흔들리던 청년이 십자가 앞에서 다시 굳게 서게 하여 주옵소서.
수련회를 준비하는 교역자들과 리더들, 찬양팀과 봉사자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시고, 모든 일정 위에 안전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가는 길을 지켜 주시고, 숙소와 모임의 자리마다 주님의 평강으로 덮어 주시며, 작은 사고나 아픔도 없게 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 인간적인 감동으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청년들의 인생 전체를 바꾸는 하나님의 말씀이 심겨지게 하여 주옵소서. 이 수련회를 통해 다시 예배가 살아나고, 다시 기도가 살아나고, 다시 복음의 열정이 살아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의 청년들이 세상 속에서 흔들리는 세대가 아니라, 시대를 품고 기도하는 세대, 말씀 위에 서는 세대, 예수 그리스도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거룩한 세대로 세워지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도 8월의 뜨거운 계절 속에서 더욱 하나 되게 하여 주옵소서. 휴가철이라 자칫 마음이 흩어지기 쉬운 때이지만, 예배의 중심을 놓치지 않게 하시고, 교회를 향한 사랑과 공동체의 정을 더 깊이 하여 주옵소서. 교역자들에게는 영육 간의 강건함을 더하시고, 장로님들과 직분자들, 교사들과 찬양대와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섬기는 봉사자들에게 하늘의 위로와 새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더운 날씨 속에서도 맡겨진 자리를 충성되게 지키는 손길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의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음을 날마다 확인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8월의 문을 열며 저희는 다시 주님께 소망을 둡니다. 여름의 짙은 녹음처럼 믿음도 깊어지게 하시고, 익어 가는 열매처럼 인격과 삶도 성숙하게 하여 주옵소서. 남은 여름의 시간 속에서 우리 교회가 더 사랑하게 하시고, 더 기도하게 하시며, 더 복음에 충성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드려지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고, 찬양 가운데 임재하여 주시며, 말씀 가운데 깨우쳐 주시고, 기도 가운데 하늘의 평안을 내려 주옵소서. 이 예배를 통해 지친 자는 새 힘을 얻고, 흔들리는 자는 믿음에 굳게 서며, 낙심한 자는 소망으로 다시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를 쉬게 하시고, 다시 일으키시며, 다음 세대를 붙드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8월 둘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무더운 여름 한가운데 있는 8월 둘째 주일, 저희를 거룩한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고 생명의 말씀 앞에 서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뜨거운 햇살 아래서도 저희의 삶을 지켜 주시고, 새로운 한 주를 주님의 은혜 가운데 시작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계절은 여전히 뜨겁고 몸은 쉽게 지치지만, 우리의 영혼이 주님 안에서 다시 새 힘을 얻기를 원합니다. 오늘 드리는 예배가 형식적인 시간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메마른 심령이 새로워지며, 지친 마음이 회복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여름의 더위 속에서 우리의 믿음도 쉽게 지치고 식어질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분주한 일상과 반복되는 삶의 무게 속에서 기도는 약해지고, 말씀을 향한 갈망은 줄어들며, 예배의 감격조차 무뎌질 때가 많았습니다. 세상 일에는 민감하면서도 하나님의 뜻에는 둔감했고, 내 형편과 감정에는 집착하면서도 주님의 은혜에는 감사하지 못했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심령을 다시 깨워 주시고, 성령의 새 바람으로 메마른 마음을 적셔 주시며, 주님을 향한 첫사랑을 회복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8월의 계절 속에서 우리 믿음도 더욱 익어 가게 하여 주옵소서. 뜨거운 햇볕과 비바람을 견디며 열매가 자라듯, 우리의 신앙도 평안할 때만이 아니라 어려움 속에서도 인내로 자라게 하시고, 고난 가운데서도 소망을 잃지 않는 믿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감정에 따라 흔들리는 믿음이 아니라, 말씀 위에 굳게 서는 믿음, 상황에 따라 변하는 신앙이 아니라 끝까지 주님을 신뢰하는 성숙한 믿음으로 세워 주옵소서.
주님, 여름철의 쉼과 재충전의 시간도 주님 손에 맡겨 드립니다. 휴가 중인 성도들을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여행의 길마다 동행하여 주시며, 몸의 쉼뿐 아니라 영혼의 쉼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사랑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일상에서 벗어난 자리에서도 하나님을 더 깊이 묵상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휴가를 가지 못하고 여전히 일터를 지키는 이들, 더위 속에서 묵묵히 생업을 감당하는 이들에게도 위로와 새 힘을 허락하여 주시고, 수고한 손길마다 하늘의 평강으로 덮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여름철이라 마음이 느슨해지기 쉬운 때이지만 예배의 중심을 놓치지 않게 하시고, 계절과 상관없이 말씀과 기도의 자리를 지키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담임목사님께 영육 간의 강건함과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시고, 전하시는 말씀마다 하늘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여 주옵소서. 교역자들과 장로님들, 권사님들, 집사님들, 교사들과 찬양대,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섬기는 모든 봉사자들에게도 새 힘을 주시고, 기쁨으로 맡은 사명을 감당하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여름 수련회와 성경학교, 각 부서의 모임과 훈련 가운데 뿌려진 말씀이 아이들과 청소년들, 청년들의 마음 깊이 심겨지게 하시고, 일시적인 감동으로 끝나지 않게 하시며, 삶을 변화시키는 거룩한 결단으로 이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가치관이 아닌 복음의 진리 위에 굳게 서는 세대가 되게 하시고, 믿음의 정체성을 잃지 않는 주님의 사람들로 자라가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육신의 연약함 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병상에 있는 이들에게 치유의 손길을 베풀어 주시고, 마음의 병과 관계의 상처로 아파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회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염려하는 가정들 위에 공급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흔들리는 영혼들에게 하나님만이 참된 피난처이심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눈물의 기도가 쌓인 자리마다 응답의 은혜를 허락하시고, 낙심한 이들에게 다시 일어설 용기와 소망을 부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찬양 가운데 임재하여 주시고, 기도 가운데 하늘의 평안을 주시며, 말씀 가운데 우리를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8월 둘째 주일을 지나며 남은 여름의 시간도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고, 삶의 모든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게 하시며, 더 깊이 사랑하고 더 충성되이 섬기고 더 간절히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들로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를 붙드시고 날마다 새 힘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8월 셋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 2026년 기준으로 광복절은 8월 15일 토요일이었고, 8월 17일 월요일이 대체휴일입니다. 그래서 “어제는 8.15 광복절이었고, 월요일까지 연휴기간”이라는 흐름으로 대표기도문을 구성하시면 자연스럽습니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8월 셋째 주일, 거룩한 예배의 자리로 저희를 불러 주시고, 어제 광복절을 지나 오늘도 하나님 앞에 머리 숙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나라를 잃었던 민족에게 해방의 날을 허락하시고, 고난의 역사 속에서도 이 민족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붙들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주님 앞에 나아옵니다. 지난 역사의 눈물과 아픔을 잊지 않게 하시고,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안이 결코 값없이 주어진 것이 아님을 깊이 새기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 민족의 역사에는 아픔도 있었고, 눈물도 있었고, 수많은 희생과 인내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시간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지키시고 다시 일으켜 세우셨음을 믿습니다. 전쟁의 폐허 가운데서도 소망을 잃지 않게 하시고, 가난과 혼란의 세월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힘을 주셔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희가 이 역사를 단지 지식으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감사와 책임의 마음으로 기억하게 하시고, 믿음 안에서 바른 역사의식을 가진 성도들로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와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대한민국의 정치와 경제와 사회 전반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립니다. 분열과 대립이 아니라 대화와 책임이 살아나게 하시고, 자신의 유익보다 국민과 나라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지도자들이 세워지게 하여 주옵소서. 정치가 혼란을 더하는 자리가 아니라 질서를 세우고 국민을 섬기는 통로가 되게 하시며, 진실과 공의가 무너지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 신음하는 국민들을 돌아보아 주옵소서. 물가와 경기, 고용과 생계의 문제로 마음 무거운 이들이 많습니다. 기업과 산업을 붙들어 주시고, 일할 기회를 넓혀 주시며, 땀 흘려 수고하는 국민들의 삶이 무너지지 않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특별히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 생계의 무게를 홀로 짊어진 가장들, 미래를 염려하는 청년세대에게 하늘의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낙심하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또한 국방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수고하는 군 장병들과 관계자들에게 건강과 용기와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한반도에 전쟁의 먹구름이 드리우지 않게 하시고, 불안과 긴장이 아니라 평화와 안정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우리의 안보를 지켜 주시고, 외교와 국방의 모든 자리마다 하나님께서 친히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성도들이 믿음 안에서 바른 시민의식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나라를 사랑하되 우상처럼 붙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책임 있게 기도하고 행동하는 백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역사를 기억하되 분노에만 머물지 않게 하시고, 감사와 성찰 속에서 다음 세대를 바로 세우는 믿음의 어른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가정과 일터와 사회 속에서 정직과 사랑, 질서와 섬김으로 복음을 드러내게 하시고,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시대의 교회가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게 하시고, 진리 위에 굳게 서되 사랑을 잃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숫자와 외형만을 구하는 교회가 아니라, 회개와 기도와 말씀의 능력을 회복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다음 세대를 품고 민족의 아픔을 끌어안으며, 세상 가운데 소망을 전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에도 부흥의 은혜를 허락하셔서 예배가 살아나고, 기도가 살아나고, 전도의 문이 열리게 하시며, 새가족이 정착하고 성도들의 믿음이 날마다 성장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연휴 기간을 보내는 성도들의 발걸음도 지켜 주옵소서. 이동하는 길마다 안전을 허락하시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마다 사랑과 화목이 넘치게 하시며, 쉼의 시간 속에서도 하나님을 기억하는 믿음을 잃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쉬는 이들에게는 참된 안식을 주시고, 일하는 이들에게는 새 힘을 주시며, 어디에 있든지 예배의 중심을 놓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드리는 이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광복의 감사가 믿음의 결단으로 이어지게 하시고, 역사를 기억하는 마음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중보기도로 이어지게 하시며, 우리 교회가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감당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역사의 주관자 되시며 우리의 참된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8월 넷째주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8월의 끝자락, 여름이 서서히 물러가고 가을의 문턱이 가까워지는 이 주일에 저희를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뜨거웠던 햇살도 조금씩 부드러워지고, 계절의 바람 속에 변화의 기운을 느끼게 하시며, 저희의 삶 또한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흐르고 있음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시작이 있으면 마침이 있고, 지나감 속에 새로운 준비가 있음을 알게 하시니, 모든 계절을 주관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지난 여름의 시간을 돌아보며 감사드립니다. 방학과 휴가의 기간 동안 저희의 걸음을 지켜 주시고, 크고 작은 사고와 위험 가운데서 보호하여 주시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속에 기쁨과 쉼을 허락하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보이는 것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순간마다 동행하여 주신 주님의 손길을 기억하게 하시고, 우리의 일상이 하나님의 은혜 위에 서 있음을 잊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제 남겨진 한 주의 시간도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쉼의 시간이 단순한 휴식으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영혼이 회복되는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분주함 속에서 놓쳤던 기도의 자리를 다시 회복하게 하시고, 말씀 앞에 머무는 시간을 통해 우리의 심령이 새로워지게 하시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여름의 끝에서 우리의 믿음도 다시 정돈되게 하시고, 다가올 가을을 준비하는 영적 재정비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성도들의 삶을 붙들어 주옵소서.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 주시고, 건강을 지켜 주시며, 일상 속에서 평안과 안정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각자의 자리에서 감당해야 할 책임과 무게가 있지만, 그것이 짐이 아니라 은혜가 되게 하시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잃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가정마다 화목을 주시고, 관계마다 사랑이 흐르게 하시며, 염려보다 감사가 앞서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땅을 위해 기도합니다. 태풍과 자연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피해를 입은 지역과 가정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며, 더 이상의 큰 피해가 없도록 지켜 주옵소서. 두려움 속에 있는 이들에게 평안을 주시고, 복구의 손길들이 잘 이어지게 하시며, 이웃을 돕는 사랑의 손길들이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계절이 바뀌는 이 시점에서 교회도 새로운 은혜를 준비하게 하시고, 여름 동안 다소 느슨해졌던 신앙이 다시 깨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예배가 더욱 살아나게 하시고, 기도의 불이 다시 타오르게 하시며, 말씀을 향한 갈망이 깊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교역자들과 직분자들, 모든 봉사자들에게 새 힘을 주시고, 기쁨으로 맡은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며, 교회가 더욱 하나 되고 더욱 성숙해지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방학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학기를 준비하는 자녀들에게 지혜와 집중력을 주시고, 학교와 삶의 자리에서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바른 길을 선택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8월을 마무리하며 우리의 삶을 다시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지나온 시간 속에 함께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다가올 시간 속에도 동일하게 역사하실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여 주옵소서. 여름의 끝에서 가을을 준비하듯, 우리의 신앙도 더욱 깊어지고 단단해지게 하시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계속 이어가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고, 우리의 찬양과 기도 가운데 임재하여 주옵소서. 이 예배를 통해 지친 심령이 회복되고, 흔들리는 마음이 굳게 서며, 다시 소망으로 일어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를 끝까지 붙드시고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8월 다섯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2026년 8월 30일, 8월의 마지막 주일에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 주시고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뜨거웠던 여름을 지나 이제는 선선한 바람 속에 가을의 시작을 느끼게 하시며, 계절의 변화 속에서도 변함없이 저희를 붙들어 주시는 주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한 달의 마지막 자락에서 지난 시간을 돌아보게 하시고, 새로운 계절을 준비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주님, 8월의 모든 날들을 돌아볼 때, 저희의 삶을 지켜 주시고 보호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더위 속에서도 건강을 지켜 주시고, 일상의 자리마다 동행하여 주시며, 크고 작은 위험에서 건져 주신 주님의 손길을 기억합니다. 때로는 연약함 가운데 있었고, 믿음이 흔들릴 때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제 새로운 시작의 문 앞에 서 있습니다. 개학을 맞이하는 자녀들과 청년들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새로운 학기 속에서 지혜와 집중력을 주시고, 세상의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게 하시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바른 길을 선택하게 하여 주옵소서. 친구 관계와 학업, 모든 환경 속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자녀들로 자라가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가을을 맞아 다시 시작되는 교회의 여러 모임과 사역 위에도 함께하여 주옵소서. 방학과 휴가로 잠시 멈추었던 사역들이 다시 활력을 얻게 하시고, 모든 부서와 모임마다 성령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모일 때마다 기쁨이 있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를 통해 서로를 세우는 시간이 되게 하시며, 형식이 아닌 생명력이 살아 있는 공동체로 세워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담임목사님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말씀을 준비하시고 전하시는 모든 과정 가운데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시고, 영육 간에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지치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고, 주님의 마음을 품고 교회를 섬기게 하시며, 전하시는 말씀마다 생명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여 주옵소서. 목회 사역 가운데 기쁨과 평강을 더하시고, 교회를 바르게 인도해 가시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사회의 연약한 이웃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홀로 살아가는 독거 노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돌봄을 허락하시고, 외로움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의 문제로 힘들어하는 이들, 마음의 상처와 고독 속에 있는 이들을 주님께서 친히 찾아가 주시고, 필요한 도움과 손길이 이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그들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사랑으로 섬기며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성도들의 삶을 붙들어 주옵소서. 각자의 자리에서 감당해야 할 책임과 수고가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염려보다 믿음이 앞서게 하여 주옵소서. 건강을 지켜 주시고, 가정마다 평안을 허락하시며, 관계 속에 사랑과 이해가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향한 믿음을 잃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이하는 이 시점에서 우리의 신앙도 새롭게 정비되게 하여 주옵소서. 흐트러졌던 마음을 다시 모으게 하시고, 기도의 자리를 회복하게 하시며,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을 더욱 깊게 하여 주옵소서. 계절이 바뀌듯 우리의 믿음도 더욱 성숙해지게 하시고, 열매 맺는 삶으로 나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찬양과 기도 가운데 임재하여 주시고,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이 예배를 통해 다시 힘을 얻고, 다시 결단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나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를 끝까지 인도하시고 생명의 길로 이끄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