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대표기도문 모음, 주일낮, 주일오후, 수요 예배, 기타 모임

 7월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7월 첫주일 맥추감사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첫 이삭을 여물게 하시고 씨를 뿌린 손길에 수확의 기쁨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2026년의 절반을 지나 7월 첫 주일을 맥추감사주일로 지키며 주님의 보좌 앞에 나아갑니다. 지난 반년 동안 우리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 주시고, 가정과 일터를 돌보시며, 기쁨과 눈물의 모든 순간에 동행해 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을 어린양의 피로 구원하시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이 첫 열매를 드리며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게 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오늘까지 인도하신 주님의 손길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누리는 생명과 시간, 일용할 양식과 모든 소유가 주님께로부터 왔음을 고백합니다.

지난 반년을 돌아보면 평탄한 날도 있었고 광야와 같은 날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넘어질 때 붙드시며 낙심할 때 말씀으로 일으켜 주신 주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한 위험에서 보호하시고, 닫힌 문과 열린 문을 통하여 선한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받은 은혜를 잊고 부족한 것만 바라보며 불평했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일이 잘될 때에는 자신의 능력을 자랑했고, 어려움이 찾아오면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했습니다. 입술로는 감사하면서도 이웃과 나누지 않았으며, 용서받은 죄인임을 잊고 다른 사람을 판단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시고, 정결한 마음과 감사하는 영을 새롭게 하옵소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봅니다. 우리가 받은 가장 큰 복은 물질의 풍요가 아니라 죄와 죽음에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형편이 어려울 때에도 십자가의 은혜로 감사하고, 눈앞에 열매가 보이지 않을 때에도 부활의 소망으로 찬송하게 하옵소서.

오순절에 성령을 부어 주시고 복음으로 영혼의 첫 열매를 거두신 하나님, 우리 교회에도 성령을 충만히 부어 주옵소서. 맥추감사주일의 감사가 예배당 안에만 머물지 않고 전도와 선교, 구제와 나눔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가난한 이웃과 홀로 살아가는 사람을 돌아보며, 우리의 시간과 물질과 재능을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꺼이 사용하게 하옵소서.

새로운 달 7월의 모든 걸음을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남은 반년 동안 우리의 믿음이 더욱 성숙하고, 사랑과 희락과 화평의 열매를 풍성히 맺게 하옵소서. 지나간 실패와 상처에 붙들리지 말게 하시며, 아직 오지 않은 일을 염려하지 않고 오늘 맡겨진 사명에 충실하게 하옵소서.

무더위와 장마가 이어지는 계절에 우리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과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없게 하시며, 농부들이 땀 흘려 가꾼 논과 밭과 과수원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햇빛과 비를 알맞게 내려 풍성한 결실을 거두게 하시고, 재난을 당한 이들에게 신속한 구조와 회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노동자와 군인, 경찰관과 소방관, 택배와 배달 종사자들의 안전을 지켜 주옵소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어린 자녀들이 여름철 질병에 걸리지 않게 보호하시며, 질병으로 치료받는 환우들에게 회복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수술과 검사를 앞둔 이들에게 담대함을 주시고, 의료진에게 지혜와 정교한 손길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단기선교와 봉사활동을 준비하는 모든 손길을 붙들어 주옵소서. 교역자와 교사들에게 성령의 충만함과 건강을 주시며, 필요한 장소와 물질과 환경을 채워 주옵소서. 오고 가는 길을 안전하게 보호하시고 모든 행사가 질서와 사랑 가운데 진행되게 하옵소서.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이 여름 행사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옵소서. 단순히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말씀 앞에서 죄를 깨닫고 복음 안에서 삶의 방향이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가 세상의 성공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며, 교회와 민족을 섬기는 믿음의 일꾼으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을 믿음의 반석 위에 세워 주시고, 부모와 자녀가 말씀 안에서 서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경제적인 어려움과 생업의 문제로 기도하는 성도들의 일터와 사업장을 지켜 주시며, 취업과 진로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선한 길을 열어 주옵소서. 외로움과 상실로 눈물 흘리는 이들에게 하늘의 위로와 평안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를 성경 말씀 위에 굳게 세워 주시고, 복음의 진리를 타협 없이 선포하게 하옵소서. 당회와 제직회, 모든 기관과 부서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며,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만 높이게 하옵소서. 국내외 선교사들과 그 가정을 보호하시며, 모든 민족 가운데 구원의 열매가 풍성하게 맺히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정치와 이념, 세대와 지역의 갈등을 치유하여 주옵소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국민을 섬기는 지혜를 주시며, 공의와 정직이 바로 서게 하옵소서. 북한 동포들을 굶주림과 억압에서 건져 주시고, 한반도에 전쟁의 위협이 사라지며 복음 안에서 평화로운 통일의 길이 열리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권능으로 붙들어 주시고, 선포되는 말씀으로 우리의 믿음이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찬양대와 예배를 위해 섬기는 모든 손길을 기억하시며, 오늘 드리는 감사와 찬송과 예물을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지난 반년을 신실하게 인도하셨고 남은 반년도 선하게 이끄실 줄 믿사오며, 우리의 구원과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년 7월 둘째주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한낮의 뜨거운 햇볕 아래 그늘을 베푸시고, 목마른 영혼을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7월 둘째 주 거룩한 주일에 우리를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우리의 생명과 가정을 지켜 주시고, 필요한 양식과 살아갈 힘을 공급하신 은혜를 기억하며 찬송과 경배를 올려 드립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지난날의 허물과 죄를 고백합니다. 주님의 뜻보다 자신의 생각을 앞세웠고, 기도하기보다 염려하며 사람의 방법을 의지했습니다. 받은 은혜는 잊고 없는 것만 바라보며 불평했으며, 용서받은 죄인임을 잊고 다른 사람의 허물을 판단했습니다. 사랑해야 할 이웃을 외면하고 말과 행동으로 상처를 준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시고, 정결한 마음과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옵소서. 죄를 말로만 고백하지 않고 잘못된 길에서 돌이키게 하시며,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날마다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며, 말씀과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지난 맥추감사주일에 고백했던 감사와 헌신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감사가 한 절기의 고백으로 끝나지 않고 일상의 순종과 나눔으로 이어지게 하시며, 풍족할 때에는 기꺼이 나누고 부족할 때에도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믿음이 말과 지식에 머물지 않고 사랑과 정직과 섬김의 열매로 나타나게 하옵소서.

무더위와 장맛비가 이어지는 계절에 모든 성도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과 산사태 등 자연재해로부터 이 땅을 보호하시며,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신속한 구조와 회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농부들이 땀 흘려 가꾼 논과 밭을 지켜 주시고, 햇빛과 비를 알맞게 내려 풍성한 결실을 거두게 하옵소서.

무더운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와 군인, 경찰관과 소방관, 배달 종사자들을 안전하게 보호하여 주옵소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어린 자녀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며,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치료와 회복을 베풀어 주옵소서. 수술과 검사를 앞둔 이들에게 담대함을 주시고, 우울함과 불안으로 지친 이들에게 하늘의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가정을 믿음의 반석 위에 세워 주옵소서. 부모와 자녀가 말씀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부부가 서로의 연약함을 품으며 존중하게 하옵소서. 갈등과 상처가 있는 가정에는 용서와 화해를 주시고, 가족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의 눈물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경제적 어려움과 생업의 문제로 기도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양식을 공급하시며, 취업과 진로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선한 길을 열어 주옵소서.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단기선교와 봉사활동을 준비하는 모든 손길을 붙들어 주옵소서. 교역자와 교사들에게 성령의 충만함과 지혜와 건강을 주시며, 필요한 장소와 재정을 채워 주옵소서. 오고 가는 길을 안전하게 보호하시고, 모든 일정이 사랑과 질서 가운데 진행되게 하옵소서.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이 여름 행사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옵소서. 일시적인 감동에 머물지 않고 말씀 앞에서 회개하며 삶의 방향이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세상의 성공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먼저 구하고, 교회와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는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피로 값 주고 세우신 우리 교회를 진리 위에 굳게 세워 주옵소서. 시대의 풍조와 사람의 인기를 따르지 않고 오직 성경 말씀을 신앙과 삶의 기준으로 삼게 하옵소서. 당회와 제직회, 모든 기관과 부서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며, 맡은 자들이 겸손과 충성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믿음이 연약한 성도를 품고 지역의 가난하고 외로운 이웃을 돌아보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국민을 섬기는 지혜를 주시며, 정치와 이념, 세대와 지역의 갈등을 치유하여 주옵소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농어민과 노동자들의 수고를 기억하시고, 청년들에게 일할 기회와 미래의 소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북한 동포들을 억압과 굶주림에서 건져 주시며, 한반도에 평화를 주옵소서.

국내외 선교사들과 그 가정을 보호하시고, 복음 때문에 박해받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담대한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아직 복음을 알지 못하는 가족과 이웃을 불쌍히 여기며, 우리의 말과 삶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며, 선포되는 말씀으로 우리의 죄를 깨닫고 믿음이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찬양대와 예배를 위해 섬기는 모든 손길을 기억하시고, 우리의 찬송과 기도와 예물을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년 7월 셋째주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새벽마다 빛을 명하시고, 어둠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도록 말씀의 등불을 밝혀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7월 셋째 주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시고 우리를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우리의 생명과 가정을 지키시며, 필요한 양식과 견딜 힘을 공급해 주신 은혜를 기억하여 찬송과 경배를 올려 드립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의 말씀 앞에서 우리의 죄를 고백합니다. 입술로는 주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어려움이 찾아오면 염려와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기도하며 기다리기보다 자신의 판단을 앞세웠고, 받은 은혜보다 부족한 것만 바라보며 불평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허물은 쉽게 판단하면서 자신의 잘못에는 관대했으며, 사랑해야 할 이웃에게 무관심했습니다.

우리의 교만과 탐욕, 미움과 거짓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옵소서. 정결한 마음과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시며, 죄를 고백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잘못된 길에서 돌이키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고도 잊어버리는 사람이 되지 않게 하시고, 회개와 순종의 열매를 삶으로 나타내게 하옵소서.

우리의 믿음이 형편에 따라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길이 보이지 않을 때에도 선한 목자이신 주님을 신뢰하며, 응답이 늦어질 때에도 낙심하지 않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손해를 보더라도 정직을 선택하고, 억울한 일을 당해도 악으로 악을 갚지 않으며 선으로 악을 이기게 하옵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심고, 갈등이 있는 곳에서 화해를 이루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을 믿음의 반석 위에 세워 주옵소서. 부모가 자녀에게 기도와 순종의 본을 보이며, 부부가 서로의 부족함을 품고 존중하게 하옵소서. 갈등과 상처가 있는 가정에는 용서와 회복을 허락하시고, 믿지 않는 가족들이 복음을 받아들여 온 가족이 함께 예배하게 하옵소서. 홀로 살아가는 성도와 사랑하는 이를 먼저 떠나보낸 이들에게 하늘의 위로를 더하여 주옵소서.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을 지켜 주옵소서. 세상의 유혹과 유해한 문화로부터 보호하시며,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하게 하옵소서.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단기선교와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다음 세대가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시고, 말씀 앞에서 회개하며 믿음으로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여름 행사를 준비하는 교역자와 교사, 모든 봉사자에게 성령의 충만함과 건강을 더하여 주옵소서. 필요한 장소와 재정을 채워 주시고, 오고 가는 길을 안전하게 지켜 주옵소서. 행사를 마치는 데 만족하지 않고 한 영혼을 사랑하시는 주님의 마음으로 섬기며, 그 수고를 통하여 다음 세대가 교회와 민족을 섬기는 믿음의 일꾼으로 자라게 하옵소서.

무더위와 장맛비가 이어지는 계절에 모든 성도의 건강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과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지켜 주시며, 농부들이 땀 흘려 가꾼 논과 밭과 과수원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무더운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와 군인, 경찰관과 소방관, 배달 종사자들에게 건강과 안전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질병과 고통 가운데 있는 환우들을 기억하시고 치료와 회복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수술과 검사를 앞둔 이들에게 담대한 믿음을 주시며, 의료진에게 지혜와 정교한 손길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울함과 불안, 외로움으로 남몰래 눈물 흘리는 이들의 마음을 성령께서 어루만지시고, 다시 일어설 소망을 주옵소서.

생업과 경제적인 문제로 기도하는 성도들을 돌아보아 주옵소서. 일터와 사업장을 지켜 주시고 정직하게 흘린 땀이 선한 열매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취업과 진로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합당한 문을 열어 주시며, 빚과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필요한 양식을 공급하여 주옵소서. 교회가 그들의 짐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나누게 하옵소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 우리 교회를 진리의 반석 위에 굳게 세워 주옵소서. 시대의 유행과 사람의 인기를 따르지 않고, 오직 성경 말씀을 신앙과 삶의 기준으로 삼게 하옵소서. 당회와 제직회, 모든 기관과 부서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게 하시며, 맡은 자들이 자신의 이름이 아니라 그리스도만 높이게 하옵소서.

복음의 진리를 분명히 선포하면서도 상한 영혼을 따뜻하게 품고, 지역의 가난한 사람과 소외된 이웃을 실제적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국내외 선교사들과 그 가정을 보호하시며, 복음 때문에 박해받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담대한 믿음을 주옵소서.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가족과 이웃에게 말과 삶으로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공의로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헌법과 법질서가 국민의 생명과 자유를 바르게 보호하게 하시고, 법을 세우고 집행하는 이들에게 정직과 공평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사사로운 이익보다 국민의 평안과 나라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게 하옵소서.

정치와 이념, 세대와 지역의 갈등을 치유하시고 거짓과 선동, 혐오와 폭력이 사회를 지배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농어민과 노동자들의 수고를 기억하시며, 청년들에게 일할 기회와 미래의 희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북한 동포들을 굶주림과 억압에서 건지시고, 한반도에 전쟁의 위협이 사라지며 복음 안에서 평화로운 통일의 길이 열리게 하옵소서.

이 시간 생명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권능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죄를 깨닫고 상한 심령이 치유되며, 낙심한 영혼이 소망을 얻게 하옵소서. 찬양대와 예배를 위해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섬기는 모든 손길을 기억하시고, 우리의 찬송과 기도와 예물을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시며 어둠 속에서 참빛을 비추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7월 첫주 맥추감사주일 오후 찬양예배 대표기도문

아침에는 인자하심을 알게 하시고 저녁에는 신실하심을 노래하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맥추감사주일 오후 찬양예배로 다시 주님 앞에 모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지난 반년의 모든 걸음을 지켜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우리의 마음과 목소리를 모아 찬송을 올려 드리오니 홀로 영광을 받아 주옵소서.

이른 아침부터 주일의 복을 누리게 하시고, 낮 예배를 통하여 생명의 말씀을 듣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오후의 시간에도 세상의 분주함을 내려놓고 주님의 아름다움을 바라보게 하시며, 우리의 찬송이 입술의 노래에 그치지 않고 마음과 삶을 드리는 거룩한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씨를 뿌리게 하시고 햇빛과 비를 내려 첫 열매를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생명과 건강, 가정과 일터에서 누리는 모든 것이 주님께로부터 왔음을 고백합니다. 평탄한 날에는 기쁨을 주셨고, 광야와 같은 날에는 인내와 믿음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한 위험에서 보호하시고, 넘어질 때 붙드시며 오늘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애굽의 종살이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 그들이 첫 열매를 드리며 구원의 은혜를 기억했던 것처럼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우리가 받은 가장 큰 복은 세상의 풍요가 아니라 죄와 죽음에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형편이 어려워도 십자가의 은혜로 감사하며, 눈앞에 열매가 보이지 않아도 부활의 소망으로 찬송하게 하옵소서. 오순절에 성령을 부어 교회를 세우시고 영혼의 첫 열매를 거두신 것처럼, 우리 교회에도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시고 복음의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지난 반년 동안 받은 은혜를 잊고 불평했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일이 잘될 때에는 자신의 능력을 자랑했고, 어려움이 찾아오면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했습니다. 많이 받고도 이웃과 나누지 않았으며, 입술로 감사하면서 삶으로 순종하지 못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시고, 정결한 마음과 감사하는 영을 새롭게 하옵소서.

우리의 감사가 절기의 고백으로 끝나지 않게 하옵소서. 이스라엘 백성이 맥추절의 기쁨을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와 함께 나누었던 것처럼, 가난하고 외로운 이웃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우리의 물질과 시간과 재능을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꺼이 사용하며, 감사가 나눔이 되고 나눔이 사랑의 열매가 되게 하옵소서.

새롭게 시작된 7월과 남은 반년의 모든 날을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우리의 계획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며, 열린 문 앞에서는 겸손하게 나아가고 닫힌 문 앞에서는 믿음으로 기다리게 하옵소서. 사랑과 희락과 화평, 오래 참음과 자비와 충성의 열매를 맺으며, 가정과 일터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게 하옵소서.

무더위와 장맛비가 이어지는 계절에 모든 성도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과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보호하시며, 농부들이 정성껏 가꾼 논과 밭과 과수원을 지켜 주옵소서.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노동자와 군인, 경찰관과 소방관, 배달 종사자들에게 건강과 안전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질병과 고통 가운데 있는 환우들에게 치료와 회복을 베풀어 주시며, 수술과 검사를 앞둔 이들에게 담대한 믿음을 주옵소서. 경제적 어려움과 생업의 문제로 기도하는 성도들의 일터를 지켜 주시고, 취업과 진로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선한 길을 열어 주옵소서. 외로움과 상실로 눈물 흘리는 이들에게 하늘의 위로를 더하여 주옵소서.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단기선교와 봉사활동을 준비하는 모든 손길을 붙들어 주옵소서. 교역자와 교사들에게 성령의 충만함과 지혜를 주시며, 필요한 장소와 재정을 채워 주옵소서. 다음 세대가 여름 행사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세상의 성공보다 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말씀과 성령으로 새롭게 하시며, 모든 기관과 부서가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옵소서. 국내외 선교사들과 그 가정을 보호하시고, 복음 때문에 박해받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담대한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도 가족과 이웃의 영혼을 품고 기도하며 말과 삶으로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기시고,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국민을 섬기는 지혜를 주옵소서. 정치와 이념, 세대와 지역의 갈등을 치유하시며, 공의와 정직이 바로 서게 하옵소서. 북한 동포들을 굶주림과 억압에서 건지시고 한반도에 평화와 복음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권능으로 붙들어 주시며, 선포되는 말씀으로 우리의 믿음이 새로워지고 삶이 변화되게 하옵소서.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찬양대와 모든 예배위원을 기억하시고, 우리의 찬송과 기도와 예물을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찬송이 되시며 구원과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년 7월 둘째주 오후 찬양예배 대표기도문

햇빛이 기울어 가는 오후에도 우리를 성전으로 부르시고, 지친 심령에 새 노래를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주일 오후 찬양예배로 다시 주님 앞에 모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아침부터 지금까지 예배의 기쁨을 누리게 하시고, 말씀과 교제 가운데 하늘의 복을 경험하게 하셨으니 모든 찬송과 영광을 받아 주옵소서.

지난 한 주간에도 우리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 주시고, 일용할 양식과 살아갈 힘을 공급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위험한 순간에는 피할 길을 내시고, 낙심할 때에는 말씀으로 일으키셨으며, 외로운 순간에는 믿음의 사람들을 보내 위로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한 사이에도 앞서 행하시며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신 주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의 빛 앞에 우리의 허물과 죄를 고백합니다. 입술로는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마음으로는 세상을 더 사랑했습니다. 기도하며 기다리기보다 염려하고 조급해했으며, 말씀보다 자신의 경험과 판단을 앞세웠습니다. 받은 은혜는 쉽게 잊고 없는 것만 바라보며 불평했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시기하거나 교만했습니다.

용서받은 죄인임을 잊고 이웃의 허물을 쉽게 판단했으며, 가까운 사람에게 무심한 말과 행동으로 상처를 주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외면했고, 물질과 명예와 사람의 인정을 하나님보다 더 귀하게 여겼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씻어 주시고, 정결한 마음과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옵소서.

우리의 찬양이 입술의 노래에만 머물지 않게 하옵소서. 기쁠 때뿐 아니라 어려울 때에도 주님의 선하심을 노래하며, 응답이 보이지 않을 때에도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말과 행동, 가정과 일터에서의 모든 삶이 주님께 드리는 찬양이 되게 하시며, 어디에서든지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게 하옵소서.

지난 맥추감사주일에 드린 감사와 헌신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감사가 한 절기의 고백으로 끝나지 않고 나눔과 섬김의 열매로 이어지게 하시며, 가난한 사람과 외로운 이웃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풍족할 때에는 기꺼이 나누고 부족할 때에도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받은 은혜를 이웃과 함께 누리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을 믿음의 반석 위에 세워 주옵소서. 부모와 자녀가 말씀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부부가 서로의 부족함을 품으며 존중하게 하옵소서. 갈등과 상처가 있는 가정에는 용서와 화해를 허락하시고, 가족의 구원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성도들의 간구를 응답하여 주옵소서. 홀로 살아가는 성도와 사랑하는 이를 먼저 떠나보낸 이들에게 하늘의 위로를 더하여 주옵소서.

질병과 고통 가운데 있는 환우들을 기억하시고 치료와 회복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수술과 검사를 앞둔 이들에게 두려움을 이길 믿음을 주시며, 의료진에게 지혜로운 판단과 정교한 손길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울함과 불안, 외로움으로 지친 이들의 마음을 성령께서 어루만지시고, 다시 일어설 힘과 소망을 주옵소서.

생업과 경제적인 문제로 기도하는 성도들을 돌아보아 주옵소서. 일터와 사업장을 지키시고, 정직하게 흘린 땀이 합당한 열매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취업과 진로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선한 문을 열어 주시며, 빚과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필요한 양식을 공급하여 주옵소서. 교회가 그들의 형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서로의 짐을 함께 지게 하옵소서.

무더위와 장맛비가 이어지는 계절에 모든 성도의 건강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과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없게 하시며, 농부들이 땀 흘려 가꾼 논과 밭과 과수원을 지켜 주옵소서. 무더운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와 군인, 경찰관과 소방관, 배달 종사자들의 안전을 지켜 주시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어린 자녀들을 여름철 질병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옵소서.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단기선교와 봉사활동을 준비하는 모든 손길을 붙들어 주옵소서. 교역자와 교사들에게 성령의 충만함과 건강을 더하시며, 필요한 장소와 재정과 환경을 채워 주옵소서. 오고 가는 길을 안전하게 지키시고 모든 일정이 사랑과 질서 가운데 진행되게 하옵소서.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이 여름 행사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옵소서. 일시적인 감동이나 즐거움에 머물지 않고, 말씀 앞에서 자신의 죄를 깨달으며 복음으로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가 세상의 성공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먼저 구하고, 교회와 이웃을 섬기는 믿음의 일꾼으로 자라게 하옵소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 우리 교회를 말씀과 성령으로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당회와 제직회, 모든 기관과 부서가 사랑으로 하나 되며, 맡은 자들이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만 높이게 하옵소서. 믿음이 연약한 성도를 따뜻하게 품고, 지역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실제적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국내외 선교사들과 그 가정을 보호하시며, 필요한 건강과 안전과 물질을 공급하여 주옵소서. 복음 때문에 박해받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담대한 믿음을 더하시고, 모든 민족 가운데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도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가족과 이웃을 위해 기도하며 말과 삶으로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기시고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국민을 섬기는 지혜를 주옵소서. 정치와 이념, 세대와 지역의 갈등을 치유하시며, 공의와 정직이 바로 서게 하옵소서. 북한 동포들을 굶주림과 억압에서 건지시고, 한반도에서 전쟁의 위협이 사라지며 복음 안에서 평화로운 통일의 길이 열리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권능으로 붙들어 주시고, 선포되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굳은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믿음이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찬양대와 예배위원들,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충성하는 모든 손길을 기억하시며, 우리의 찬송과 기도와 예물을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밤낮으로 우리를 지키시며 우리의 입술에 새 노래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7월 첫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저녁 빛이 조용히 내려앉는 시간에도 우리를 잊지 않으시고,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품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2026년의 절반을 지나 7월의 첫날, 첫 수요예배로 주님 앞에 나아오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분주했던 일손을 내려놓고 우리의 마음을 모아 예배드리오니, 이 시간 오직 주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지난 여섯 달 동안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를 지켜 주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여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기쁜 날에는 함께 웃어 주시고, 눈물 나는 날에는 말없이 곁을 지켜 주셨으며, 힘이 없어 주저앉을 때에는 부드러운 손길로 다시 일으켜 주셨습니다.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한 순간에도 가정과 자녀와 일터를 돌보아 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우리의 허물을 고백합니다. 기도하기보다 염려했고, 믿음으로 기다리기보다 조급해했습니다. 가까운 가족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지 못하고, 작은 일에도 서운해하며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받은 은혜를 잊고 부족한 것만 바라보며 불평했던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씻어 주시고, 정결하고 온유한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다른 사람의 허물을 품어 주며, 상처를 받았을 때에도 먼저 용서할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우리의 말이 누군가를 살리는 위로가 되고, 우리의 손길이 지친 이웃을 일으키는 사랑이 되게 하옵소서.

며칠 후 맞이할 맥추감사주일을 기도로 준비하게 하옵소서. 지난 반년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를 하나씩 헤아리며, 형식적인 감사가 아니라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감사를 드리게 하옵소서. 씨를 뿌리게 하시고 햇빛과 비를 내려 첫 열매를 거두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생명과 건강, 가정과 일터, 모든 소유가 주님의 것임을 인정하게 하옵소서.

이스라엘 백성이 첫 열매를 드리며 출애굽의 구원을 기억했던 것처럼, 우리도 십자가의 은혜를 가장 먼저 기억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받은 가장 큰 복은 물질의 풍요가 아니라 죄와 죽음에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감사가 입술에만 머물지 않고 가난한 이웃을 돌보며 외로운 사람의 곁을 지키는 사랑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새롭게 시작된 7월의 모든 날을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남은 반년 동안 우리의 믿음이 더욱 성숙하고, 가정마다 웃음과 기도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며, 부부가 따뜻한 말과 배려로 서로를 품게 하옵소서. 가족의 구원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성도들의 간구를 기억하시고, 온 가족이 함께 예배하는 기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무더위와 장맛비가 시작되는 계절에 우리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폭염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는 이들이 없게 하시며,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어린 자녀들을 여름철 질병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옵소서. 병원과 가정에서 치료받는 환우들의 아픈 곳을 만져 주시고, 오랜 간병으로 지친 가족들에게 새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경제적인 어려움과 생업의 문제로 눈물 흘리는 가정에 필요한 양식을 채워 주옵소서. 취업과 진로를 준비하는 자녀들에게 선한 길을 열어 주시고, 시험을 앞둔 이들에게 지혜와 건강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울함과 불안, 외로움으로 잠 못 이루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시며, 주님의 품 안에서 참된 위로와 평안을 얻게 하옵소서.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단기선교를 준비하는 교역자와 교사들에게 지혜와 건강을 주옵소서. 다음 세대가 여름 행사를 통하여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며, 말씀 안에서 아름다운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모든 준비와 이동의 과정을 안전하게 지키시고, 필요한 손길과 재정을 풍성히 채워 주옵소서.

우리 교회를 말씀과 성령으로 새롭게 하시며, 서로의 아픔을 품고 기쁨을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기시고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시며, 어려운 이웃이 보호받고 모든 가정이 평안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드시고, 선포되는 말씀이 지친 영혼에는 위로가 되고 흔들리는 믿음에는 든든한 기초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찬송과 기도와 예물을 기쁘게 받아 주시며, 예배를 통하여 새 힘을 얻어 세상으로 돌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눈물을 닦아 주시고 가장 따뜻한 품으로 안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년 7월 둘째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한낮의 뜨거운 햇볕이 물러가고 고요한 저녁이 찾아오듯, 분주한 우리의 마음을 잠잠하게 하시고 평안한 품으로 불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7월 둘째 주 수요예배로 주님 앞에 나아오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의 중간에 세상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말씀과 기도로 새 힘을 얻게 하시니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지난 주일 맥추감사예배를 통하여 지난 반년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를 돌아보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씨를 뿌리게 하시고 햇빛과 비를 내려 열매 맺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평탄한 날에는 기쁨을 주셨고, 어려운 날에는 견딜 힘을 주시며 오늘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은혜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감사의 고백을 드리고도 다시 염려하고 불평했던 우리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말씀보다 자신의 생각을 앞세웠고, 기도하며 기다리기보다 조급하게 판단했습니다. 가까운 가족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허물을 쉽게 판단하며 마음에 미움과 서운함을 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씻어 주시고, 정결한 마음과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옵소서. 입술로만 회개하지 않고 잘못된 길에서 돌이키며,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맡겨진 일에 충성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말이 상처 입은 사람을 위로하고, 우리의 손길이 지친 이웃을 일으키는 사랑이 되게 하옵소서.

지난 맥추감사주일에 드린 감사와 헌신이 한 절기의 고백으로 끝나지 않게 하옵소서. 받은 은혜를 가난한 이웃과 나누고, 외로운 사람의 곁을 지키며, 우리의 시간과 물질과 재능을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쁘게 사용하게 하옵소서. 눈앞에 열매가 보이지 않을 때에도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으며 기도와 선행의 씨앗을 꾸준히 뿌리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을 믿음의 반석 위에 세워 주옵소서. 부모와 자녀가 말씀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부부가 상대의 연약함을 품으며 따뜻한 말로 격려하게 하옵소서. 갈등과 상처가 있는 가정에는 용서와 화해를 주시고, 믿지 않는 가족들이 복음을 받아들여 온 가족이 함께 예배하는 날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질병과 고통 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수술과 검사를 앞둔 이들에게 두려움을 이길 믿음을 주시며, 의료진에게 지혜와 정교한 손길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랜 투병과 간병으로 지친 이들에게 새 힘을 더하시고, 우울함과 불안, 외로움으로 잠 못 이루는 이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옵소서.

생업과 경제적인 문제로 기도하는 가정을 돌아보아 주옵소서. 일터와 사업장을 지키시고 정직하게 흘린 땀이 합당한 열매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취업과 진로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선한 길을 열어 주시며, 시험을 앞둔 자녀들에게 지혜와 건강을 더하여 주옵소서. 빚과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필요한 양식을 공급하여 주옵소서.

무더위와 장맛비가 이어지는 계절에 모든 성도의 건강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과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없게 하시며, 농부들이 땀 흘려 가꾼 논과 밭을 지켜 주옵소서. 무더운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와 군인, 경찰관과 소방관, 배달 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 주옵소서.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단기선교와 봉사활동을 준비하는 모든 손길을 붙들어 주옵소서. 교역자와 교사들에게 성령의 충만함과 지혜를 주시고, 필요한 장소와 재정을 채워 주옵소서.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며, 일시적인 감동을 넘어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진리의 반석 위에 굳게 세우시고, 모든 기관과 부서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게 하옵소서. 국내외 선교사들과 그 가정을 보호하시며, 복음을 알지 못하는 가족과 이웃에게 말과 삶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기시고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국민을 섬기는 지혜를 주옵소서. 정치와 이념, 세대와 지역의 갈등을 치유하시며, 북한 동포들을 굶주림과 억압에서 건져 주옵소서. 한반도에 전쟁의 위협이 사라지고 복음 안에서 평화로운 통일의 길이 열리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권능으로 붙드시고, 선포되는 말씀으로 우리의 지친 영혼이 회복되며 믿음이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우리의 찬송과 기도와 예물을 기쁘게 받으시고, 예배를 마친 뒤에도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여 삶으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무거운 짐을 대신 지시고 참된 쉼과 평안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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